진행한 것들

 이번 주에는 기능 명세서와 클래스 다이어그램 작성하는 작업을 했다.

 작업 관리로는 지라라는 툴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각 분야별로 나누어 필요한 리소스나 기능을 리서치하였다.

기능 명세서를 작성하기 전에 어떤 것부터 작성해야할지 생각이 안 나서 먼저 큰 기능별로 나누어 어떤 요소들이 있나 조원과 이야기 하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에 그 작업물을 바탕으로 기능명세서를 작성하였다.

함수명, 기능 설명, 우선순위 등등 먼저 예상되는 기능들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보았다.

이후에 기능 명세서를 바탕으로 관련된 것끼리 묶어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작성했다.

팀 프로젝트 작업을 관리하기 위해 지라라는 툴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팀원이 무엇을 작업하고 있는지 전체적인 작업 진행도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었다.

프로젝트원이 만들어 본 타이틀 페이지이다.

보스 리소스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봤다. (테스트 중)

 

 

한 주 후기

 이번 주에는 본격적으로 스프린트에 들어가기 전 리소스와 기능과 관련된 기술적인 코드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리듬게임에 필수적인 노트찍는 작업을 어떻게 할 지 고민이 많았다. 여러 에셋을 찾아가며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했는지도 찾아보고 시간과 공을 많이 들였다. 처음엔 유튜브(케이디)에 나와있는 대로 BPM을 자동 계산해주는 사이트로 곡의 BPM을 가져온 다음 정해진 공식을 사용하여 진행하려 했으나 우리가 찾던 기능인 유니티 에디터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다른 것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깃허브에 참고될만한 작업물이 있어서 그 사람 것을 연구해보았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까지는 알게 되었으나 이것도 우리가 사용하기엔 편하지 않아서 보류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찾아본 것이 Koreographer라는 에셋인데 곡을 분석하여 노트를 찍어주고 변수와도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이걸로 채택하게 되었다. 아직 진행중이라 끝까지 이것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좋은 툴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다음 주부터 진짜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분명 어려운 작업들이 많을 것이고 조원과도 의견 조율을 해야할 때가 올 것이다. 그래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열심히 소통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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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유니티 1기 과정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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