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한 것들

이번 주에는 프로젝트 첫 주차로 팀빌딩 후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작업을 했다.

우리 조는 플래포머 리듬게임으로 리듬에 맞춰서 키 입력을 하여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여러 툴들을 사용하여 기획 단계를 구체화했다.

피그마

플로우 차트

컨셉 기획서

 

 

한 주 후기

 팀 빌딩과 기획을 하면서 팀원들과 소통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하나씩 생겼던 것 같다. 먼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다. 처음엔 어색하고 너무 많이 말하는 거 아닌가 했지만 그림을 그리거나 질의응답을 통하는 방법으로 내 의견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기획을 진행하면서 세세한 규칙이나 산출물의 이미지를 일치시키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사람마다 생각하고 이해하는 게 달라서 나중에 또 다시 질문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계속 질문하고 답변해서 최대한 같은 그림을 그려가도록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었던 것 같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일치된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도 좀 있었지만 팀원들이 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획 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던 것 같다.

 다음 주에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면서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지금 BPM 관련해서 기술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빨리 찾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싶다. 다음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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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유니티 1기 과정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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